다쏘시스템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가 스킨케어, 메이크업, 스파 및 웰니스 제품 포트폴리오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운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계획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각 현장의 특성 및 역량을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클라랑스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 산업 솔루션을 도입해 버추얼트윈 기반의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클라랑스는 파리 인근의 기존 생산 공장과 프랑스 트로이에 위치해 2024년 말 가동 예정인 HQE 인증을 받은 공장에 다쏘시스템 솔루션 델미아 아프리소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제조 공정의 능률을 최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다. 클라랑스는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을 활용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운영의 수익성 있는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업무 진행으로 약 400명의 사용자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성능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실시간 운영 가시성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오는 2월 20일부터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3일간 열린다. 20일인 첫째날에는 키노트 & 스마트제조 이슈, 2일차에는 스마트 오퍼레이션 & 스마트 제어시스템, 3일차에는 스마트 매니지먼트 & 스마트 퀄리티를 테마로 진행된다. AI, 로봇,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는 디지털 제조의 핵심 키워드다. 생산성은 높이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디지털 제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1일 진행하는 2일차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제조의 핵심인 '스마트 오퍼레이션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소개한다. 2일차 오전 스마트오퍼레이션 세션에서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조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가 '개방형 자동화를 통한 미래 산업',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전태영 이사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핵심 기술 3D 프린팅', 코그넥스 진태환 매니저가 '풀필먼트 최적화를 위한 머신비전 물류 솔루션'을 소
제조 현장 개선으로 생산 효율성↑ 노하우 공유한다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프로세스 구축에 나서는 중이다.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현장의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업무나 생산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스마트제조의 근간이 되는 정확한 제조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들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웨비나가 마련됐다. 2024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가 내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컨퍼런스 2일차인 2월 21일에는 스마트오퍼레이션과 스마트제어시스템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웨비나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3D프린팅, 그리고 예지보전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알텐코리아,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코그넥스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나선다.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해 자산 상태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자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유지 관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2024 스마트제조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프로세스 구축에 나서는 중이다. 스마트제조의 첫걸음은 현장의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업무나 생산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술과 스마트제조의 근간이 되는 정확한 제조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주요 기술들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웨비나가 마련됐다. 2024 스마트제조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가 내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컨퍼런스 2일차인 2월 21일에는 스마트오퍼레이션과 스마트제어시스템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웨비나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와 3D프린팅, 그리고 예지보전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알텐코리아,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코그넥스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나선다. 현장에서 설비 상태는 센서를 사용해 자산 상태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고 자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유지 관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후
디지털 제조 혁신·제조 지능화 선도 등 사례 및 기술 제시 Insight Connect 2023 컨퍼런스가 산업 내 디지털 제조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Insight Connect 2023 컨퍼런스는 ‘AI 기반 제조 지능화, 산업 디지털 시대 열다!’를 주제로,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 내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KOFAS 2023 전시장 내 컨퍼런스 및 세미나장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AI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사례’를 제목으로 조중근 원프레딕트 차장, 황일회 다임리서치 박사, 조영범 픽잇코리아 차장, 강원일 한국요꼬가와전기 부서장 등 네 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컨퍼런스 2일차는 안순홍 아시아나IDT 수석연구원, 온한우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김혁 트위니 실장, 정재원 인포인 대표가 ‘기술별 제조 지능화 선도 사례’를 내용으로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제조 자동화 기술 전시회로,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40개 기업, 380부스 규모로 열린다. 헬로티 최재규
LS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스마트 제품 솔루션 박람회 ‘SPS ITALIA 2023(Smart Production Solution)’에 참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형 공장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리는 ‘SPS 2023’에서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콘셉트로,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가운데 최대인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디지털 제조 혁신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디바이스부터 시스템, 솔루션에 이르는 자동화 사업 대표 스마트공장 브랜드 ‘솔루션 스퀘어(Solution Square)’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솔루션 스퀘어는 단순히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화 엔지니어링 기술 정보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 스퀘어는 고객사에 제품 정보 및 솔루션, 도메인 지식을 제공하는 인포메이션 포털 기능을 수행하고, 향후 엔지니어 커뮤니티와 고객사의 디바이
2019년 12월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많은 산업에 변혁을 불러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앞당긴 디지털 전환은 제조 산업에 ‘준비된 기업’과 ‘준비되지 않은 기업’의 생존 기준이 되었다. LS일렉트릭은 그 기준의 장벽을 허물는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LS일렉트릭 이유미 상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 기업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산업의 화두를 넘어 중심이 돼가고 있는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유미 상무에게 산업 현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얘기를 들었다. Q. 그동안 LS일렉트릭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가. A. 자동화CIC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것에 주력했다. 특히 그동안 신사업으로 진행하던 사업들에 대하여 지속가능 사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리딩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해 '디지털 매뉴팩처링(Digital manufacturing)'이라는 메가트렌드를 어떻게 우리의 것으로 이해하고 성장과 변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월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로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비즈니스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제조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제조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에서 인타운 이용은 박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됐는가? 사람과 환경, 기계가 연결되며 지식 정보의 바다로 일컬었던 3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끝났는지에 대해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처음 언급한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고, 그 범위 복잡성을 고려할 때 과거 인류가 겪었던 그 무엇과도 다르다”고 말한 반면,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4차 산업혁명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3차 산업혁명의 연장일 뿐”이라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학자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확실한 점은 빅데이터, AI, IoT, CPS 등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기존과 전혀 다른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의 개요 18세기 후반 증기기관의
이팩토리 얼라이언스 파트너 서밋 2022(e-F@ctory Alliance Partner Summit 2022)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오는 28일 열린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제조 기업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사람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e-F@ctory Alliance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먼저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하 미쓰비시전기)의 후지사와 마사히로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한 후, 키노트 강연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오진영 부사장이 'ESG 경영의 확산과 국내 제조업계 대응 전략'을, 미쓰비시전기 FA시스템사업본부의 쿠스노키 카즈히로 CTO가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이후에는 미쓰비시전기의 시치조 후미히코 부장이 한국 e-F@ctory Alliance의 활동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1부) 이후에는 일주일 간 파트너 강
이팩토리 얼라이언스 파트너 서밋 2022(e-F@ctory Alliance Partner Summit 2022)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오는 28일 열린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제조 기업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사람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e-F@ctory Alliance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먼저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하 미쓰비시전기)의 후지사와 마사히로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한 후, 키노트 강연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오진영 부사장이 'ESG 경영의 확산과 국내 제조업계 대응 전략'을, 미쓰비시전기 FA시스템사업본부의 쿠스노키 카즈히로 CTO가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이후에는 미쓰비시전기의 시치조 후미히코 부장이 한국 e-F@ctory Alliance의 활동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1부) 이후에는 일주일 간 파트너 강
하노버메세는 B2B 산업을 위한 만남의 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에서는 산업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제조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KAIST 장영재 교수는 인력대체&증강, 디지털 제조, ESG라고 말한다. 2022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에서 장영재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KEY1. 인력대체&증강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 산업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노동 인력, 기술 인력 등 분야에 상관없이 노동 부족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향후 인구 급감으로 일어날 문제의 심각성을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최근 미-중 대립으로 인한 탈세계화로 제조 산업이 국가 전략으로 부상했다. 지난 20년 동안 제조 산업에서 이뤄져 왔던 협력 체계가 미-중 대립으로 깨지면서, 정치적인 이슈까지도 제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다. 높아지는 인건비, 노동인력 감소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 산업 부흥 전략으로 ‘자율화·무인화’를 꼽는다. 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택했던 이유가, 현재는 인력
SIMTOS 2022(제19회 생산제조기술전시회)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Back to the Basics’. SIMTOS 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6개 품목별 7개 특별 전문관 구성 SIMTOS 2022와 전회 전시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 구성으로 참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의 6개 품목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했다.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춘 킨텍스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들이 전시될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폼랩이 올해 3D프린팅 산업의 주요 이슈 발표와 함께 2022년도 자사의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폼랩은 내년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재료 인증과 함께 품질과 비용효율이 높은 3D프린팅 솔루션으로 국내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용분야 다각화와 완제품 대규모 생산 필요 올해 국내 3D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에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상태였다. 3D프린팅 활용 면에서도 기업이 바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 생산보다는 모형 제작이나 연구 및 시제품 활용에만 그치고 있어 시장 형성이나 확대 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활성화는 활용 분야의 다각화와 맞춤형 소비자 제품의 대규모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폼랩은 올해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력 프린터인 폼 3B를 업그레이드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했으며, 피부 상호작용 및 기타 생체 적합 요구에 부합하는 12가지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치과 및 의료 분야 서비스를 확대했다. 후처리 가공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대형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다쏘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익스피리언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DELMIA Ortems 고급 계획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ERP를 확장해 DELMIA 디지털 제조, DELMIA Apriso 솔루션을 보완한다. DELMIA Ortems는 구속 기반의 유한 용량 리소스 최적화, 원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생산 흐름의 동기화 기능을 더해준다. DELMIA Apriso 제품은 제조업체가 글로벌 생산 운영의 혁신을 이뤄 운영 효율성을 달성 및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달성되는데, 제조 및 모든 관계자들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규모의 제조 운영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서 가시성, 통제력 및 동기화를 개선할 수 있다. DELMIA Quintiq은 비즈니스의 운영 전반에 걸친 모델링과 플래닝을 End to End로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생산 밸류 네트워크를 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